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랑의 검 (문단 편집) == 여담 == 나타나는 요괴들 보다, 절벽에서 점프하고 있는데 때맞춰 떨어져선 맞고 뒤로 밀려서 낙사하게 만드는 바윗덩이들이 월등히 더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더더군다나 이 바윗덩이들은 파괴할 수도 없고 오로지 피해야 한다. 피하는게 어려워서 이걸 피하는 건지 아니면 맞고 낙사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건지 모를 정도. 더불어 등장하는 요괴들은 잡아도 일정 이동 위치에 따라 재생성되니, 무리해서 잡으려고 들지 말고 잽싸게 넘어가야할 때도 많다. 재미있는 사실은 [[도트]]에 들인 정성인데 케릭터의 진행방향에 따라 케릭터의 도트를 따로 찍어둬서 좌우 상황에 따라 그림이 바뀐다. 덕분에 왼손잡이 주인공이 왼손으로 발도하여 적을 처치하는데 반대방향으로 공격해도 여전히 왼손으로 검을 뽑는다. 이게 무슨 뜻인가 하면 오로지 도트만 사용하던 시기에는 한방향의 도트가 완성되면 반대방향은 단순히 도트를 리버스해서 사용하는 일이 대다수였다. 그때문에 케릭터가 오른손으로 사용하던 무기를 반대로 돌면 왼손으로 공격하는 등 오래된 아케이드 게임들에선 흔히볼수있는 장면이다. 하지만 화랑의 검은 고작 8비트 가정용 게임기임에도 불구하고 좌우의 도트를 따로 찍어낸것을 보면 당시로서는 열악한 기기 성능속에서 장인정신을 보인것. 현세대 게임들은 아케이드 형식의 게임이라도 기술력의 발전으로 인해 3D그래픽을 쓰거나 3D 뼈대위에 도트를 입히는 방식을 많이 쓴다. 그래서 횡스크롤 게임에서 1P 기준 우측으로 진행하다가 반대로 돌면 케릭터의 언밸런스한 디자인이나 각종 오브젝트들이 자연스럽게 반대방향으로 넘어간다. 한가지 예로 1996년도에 나온 스트리트 파이터3의 마지막 보스인 [[길(캡콤)|길]]은 전신의 좌우(좌측은 화속성이라 붉은색, 우측은 빙속성이라 파란색)가 다르면서 방향에 따라 도트 방향이 바뀌고 기술의 효과도 바뀌는 케릭터이다. 길의 도트는 지금이야 당연한 그래픽 이지만 그때 당시에는 나름 생소한 그림이였다. 하지만 성능이 바뀌는것 까지는 아니지만 화랑의 검은 1988년도 게임이다. 스트리트 파이터3 보다 8년이나 전에 나온 게임이며 심지어 아케이드 게임도 아니다. 그림이 아주 깔끔하거나 모션이 부드럽거나 하는 고급진 맛은 없지만 떨어지는 기기 성능속에서 게임 케릭터에 나름의 사실성을 부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마지막 최종지역 브금이 아주 으스스하고 을씨년스럽다.[[https://youtu.be/eHwl6MccvgM?t=1332|재생]] 그 전까지의 브금은 나름 활기찬 편이라 변화가 더 분명한 편. [[분류:액션 게임]][[분류:세가]][[분류:1988년 게임]][[분류:에도 시대/창작물]][[분류:마스터 시스템 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